한진칼 대표 "KCGI 자산운용, 개인 자산 증식에 기여"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경영권 다툼을 벌인 강성부 펀드가 공모펀드 시장에 진입했다. 강성부 펀드는 한진칼을 상대로 경영권 다툼을 벌이는 펀드로, 이번에 공모펀드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진칼의 주가는 3.85% 상승하여 47,150원으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강성부 펀드는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같은 날 한진칼 주가는 0.67% 상승한 100.62원으로 마감했다. 한진칼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KCGI 자산운용의 공모펀드를 통해 개인 자산 증식에 기여하고, 자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KCGI가 행동주의 전략을 통해 높은 수익을 얻어왔으나 사모펀드 형태로만 투자가 가능했기 때문에 개미투자자들은 접근이 어려웠다는 것이다. 이에 KCGI 자산운용의 공모펀드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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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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