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포차 1호점, 백종원 거리의 매물로 등장
"백종원 거리"를 지키던 한신포차 1호점도 매물로 나왔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신포차 1호점 건물이 350억 원 매물로 등장했다. 이 매물은 대지면적이 592.1㎡이고, 지상 2층 규모이며, 매물 가격은 1평(3.3㎡)당 2억 원에 해당한다. 주변 시세가 평당 1억5000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약간의 비쌀 수 있으나, 이는 신논현역과 논현역 더블 역세권이자 논현동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한신포차 1호점 건물은 오직 한신포차만이 운영되었기 때문에 건물이 팔리게 되면 23년간 자리를 지킨 한신포차는 문을 닫게 된다. 한신포차 1호점 인근에는 백종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새마을 식당, 홍콩반점, 미정식당 등 19개의 식당들이 모여 있어 일명 "백종원 거리"로 불리고 있다.
이 건물의 소유주는 백종원 대표와 함께 1998년에 한신포차를 창업한 동업자로 알려져 있다. 백종원은 실내 포장마차 콘셉트의 한신포차를 운영하며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에 146개의 매장을 보유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였다.
한신포차를 기반으로 한식당 브랜드 새마을식당, 빽다방, 홍콩반점, 역전우동 등 23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 기업인 더본 코리아로 성장한 백종원에게 논현동 상권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다. 그는 2012년에 대지면적 205㎡, 연면적 480㎡인 4층 건물을 44억 원에 매입하였고, 2014년에는 대지면적 444㎡, 연면적 2030㎡인 6층 건물을 130억 원에 매입하였다. 하지만 2016년에 이 두 건물을 각각 74억 원과 174억 원에 매각하였다.
백종원이 떠난 후에도 한신포차 1호점은 동업자가 운영해 왔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였고, 이로 인해 건물을 매각하게 되었다. 한신포차 1호점의 매각으로 인해 백종원 거리의 모습이 변하게 될 것이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신포차 1호점 건물이 350억 원 매물로 등장했다. 이 매물은 대지면적이 592.1㎡이고, 지상 2층 규모이며, 매물 가격은 1평(3.3㎡)당 2억 원에 해당한다. 주변 시세가 평당 1억5000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약간의 비쌀 수 있으나, 이는 신논현역과 논현역 더블 역세권이자 논현동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한신포차 1호점 건물은 오직 한신포차만이 운영되었기 때문에 건물이 팔리게 되면 23년간 자리를 지킨 한신포차는 문을 닫게 된다. 한신포차 1호점 인근에는 백종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새마을 식당, 홍콩반점, 미정식당 등 19개의 식당들이 모여 있어 일명 "백종원 거리"로 불리고 있다.
이 건물의 소유주는 백종원 대표와 함께 1998년에 한신포차를 창업한 동업자로 알려져 있다. 백종원은 실내 포장마차 콘셉트의 한신포차를 운영하며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에 146개의 매장을 보유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였다.
한신포차를 기반으로 한식당 브랜드 새마을식당, 빽다방, 홍콩반점, 역전우동 등 23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 기업인 더본 코리아로 성장한 백종원에게 논현동 상권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다. 그는 2012년에 대지면적 205㎡, 연면적 480㎡인 4층 건물을 44억 원에 매입하였고, 2014년에는 대지면적 444㎡, 연면적 2030㎡인 6층 건물을 130억 원에 매입하였다. 하지만 2016년에 이 두 건물을 각각 74억 원과 174억 원에 매각하였다.
백종원이 떠난 후에도 한신포차 1호점은 동업자가 운영해 왔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였고, 이로 인해 건물을 매각하게 되었다. 한신포차 1호점의 매각으로 인해 백종원 거리의 모습이 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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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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