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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도시락, 이달 한정 유린기 2종과 스리라차 알새우칩 출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이달 유린기 2종과 유린기와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인 스리라차 알새우칩을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유린기는 유린기 도시락과 유린기 후라이드 순살 2종으로 구성되었다. 이 메뉴는 100% 통닭 다리살을 사용하며, 청양고추, 대파, 레몬 간장소스 등의 재료로 만들어져 있다.

유린기 도시락은 유린기 위에 유자 백김치(배추 국산)와 후리가케(밥·죽위에 뿌려먹도록 만든 일본식 혼합조미료)가 올려진 밥을 추가한 메뉴로, 가격은 6500원이다.

유린기 후라이드 순살은 도시락의 단품으로 유린기만을 즐길 수 있는 메뉴이며, 가격은 8500원이다.

또한, 이번 출시에는 유린기와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로 스리라차 알새우칩도 함께 제공된다. 이 칩은 타피오카 전분에 새우분말을 넣고 튀겨서 만들어진 스낵으로, 스리라차 마요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200원이다.

한솥 관계자는 "유린기는 담백하고 매콤한 맛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로, 한정 출시로 인하여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출시된 메뉴들은 한정판매로 제공되기 때문에 관심있는 고객들은 서둘러 소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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