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한솔제지, 주가 반토막...친환경 포장재 사업으로 확대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3-07-30 07:11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한솔제지 주식은 1년도 안 돼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28일 종가는 1만280원으로, 지난해 9월 19일의 고점인 1만7550원 대비 41.42% 하락했다. 이 하락은 지난해 말 장항공장 폭설 사고로 인한 가동 중단과 인쇄용지 부문 생산량 감소, 산업용지 포장 수요의 급감 등의 요인으로 설명된다. 포털 종목토론실에는 "남들이 내리는 동안 내리고, 오를 때 내릴까요?"라는 글도 게시되어 있다.

한솔제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류 제조업체로, 산업용지, 인쇄용지, 특수지 등을 생산한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의 매출액 구성은 특수지가 33.5%, 인쇄용지가 31.9%, 산업용지가 28.3%, 환경사업이 6.2%, 기타가 0.1%로 나타났다. 산업용지 분야에서는 국내 점유율이 47.2%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쇄용지는 23.2%로 무림그룹에 이어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한솔제지는 친환경 포장재 사업에도 진출하여, 산업용지 점유율 1위와 함께 친환경 포장재 사업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솔제지는 1965년에 설립된 전주제지를 모태로 하여 시작되었다. 1992년에는 삼성그룹으로부터 독립하였고, 2015년에는 인적분할을 통해 한솔홀딩스와 한솔제지로 분할되었다. 2017년에는 한솔아트원제지를 흡수합병하여 국내 감열지 시장에서 95%의 점유율을 확보하였으며, 지난해 1월에는 종이 용기 제조업체인 성우엔비테크를 종속회사로 편입시킴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성우엔비테크는 배달 및 편의점 업체를 고객으로 하여, 친환경 포장소재 매출액은 지난해 5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올해에는 10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한국IR협의회 연구원 이새롬은 한솔제지의 신소재 사업영역 확대를 투자 포인트로 주목하고 있다. 한솔제지는 산업계 신소재인... (이하 생략)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