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업무협약 이행을 위해 관계부처 공동 지원체계 구축
한-베트남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체결된 MOU 이행을 위해 정부가 관계부처 공동 지원체계를 구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베트남 교역규모 1500억달러 달성을 위한 "베트남 플러스 인 코리아 및 코리아 플러스 인 베트남 MOU"의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MOU는 지난달 한-베트남 무역 규모를 상승세로 전환시키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체결한 것이다. 양국은 장관급 산업공동위원회 산하에 국장급 "플러스" 지원 조직을 각각 운영하여 2030년 교역 규모를 1500억달러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으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첫 번째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종철 통상협력국장을 비롯해 주한베트남대사관 상무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이 참석했다. 또한, 조만간 베트남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 아시아아프리카국장을 위원장으로 주베트남대사관 상무관, KOTRA 하노이 및 호치민 무역관, 대한상의 베트남사무소, 무역협회 호치민지부 등이 참여하여 우리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세 번째로 큰 수출대상국이자 최대 무역흑자국이며, 아세안 내에서도 최대 투자대상국으로 꼽힌다. 참석자들은 "베트남 플러스 인 코리아"와 "코리아 플러스 인 베트남"이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양국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연내 베트남 산업부역부와 개최될 장관급 "한-베트남 산업공동위 및 FTA 공동위"에서 111건의 MOU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MOU는 지난달 한-베트남 무역 규모를 상승세로 전환시키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체결한 것이다. 양국은 장관급 산업공동위원회 산하에 국장급 "플러스" 지원 조직을 각각 운영하여 2030년 교역 규모를 1500억달러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으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첫 번째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종철 통상협력국장을 비롯해 주한베트남대사관 상무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이 참석했다. 또한, 조만간 베트남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 아시아아프리카국장을 위원장으로 주베트남대사관 상무관, KOTRA 하노이 및 호치민 무역관, 대한상의 베트남사무소, 무역협회 호치민지부 등이 참여하여 우리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세 번째로 큰 수출대상국이자 최대 무역흑자국이며, 아세안 내에서도 최대 투자대상국으로 꼽힌다. 참석자들은 "베트남 플러스 인 코리아"와 "코리아 플러스 인 베트남"이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양국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연내 베트남 산업부역부와 개최될 장관급 "한-베트남 산업공동위 및 FTA 공동위"에서 111건의 MOU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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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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