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정교·개신교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개최
한국 천주교교회, 정교회, 개신교회가 대화와 공존을 모색하는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가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과 온라인 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는 한국의 천주교교회, 정교회, 개신교회 등 그리스도교 종단들이 함께 여는 문화예술제입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공동으로 창립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가 그리스도교 전통의 대화와 협력, 공존과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1회씩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의 공동의장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이용훈 의장(주교)과 NCCK의 김종생 총무가 맡고 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의 주제는 오! 사랑입니다. 김 총무는 "남의 탓만 하고, 거칠어져만 가는 세상에서 예술로 사랑을 어떻게 승화시켜나갈지 전시, 음악, 토크를 통해 모색하는 문화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에큐메니칼은 전 세계의 그리스도교를 뜻하는 단어로, 헬라어 오이쿠메네를 어원으로 합니다. 이는 인간이 거주하는 온 세상을 의미합니다. 천주교회, 정교회, 개신교회 등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들이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여 생명, 정의,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역시 그리스도교 종단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 좋은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는 한국의 천주교교회, 정교회, 개신교회 등 그리스도교 종단들이 함께 여는 문화예술제입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공동으로 창립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가 그리스도교 전통의 대화와 협력, 공존과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1회씩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의 공동의장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이용훈 의장(주교)과 NCCK의 김종생 총무가 맡고 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의 주제는 오! 사랑입니다. 김 총무는 "남의 탓만 하고, 거칠어져만 가는 세상에서 예술로 사랑을 어떻게 승화시켜나갈지 전시, 음악, 토크를 통해 모색하는 문화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에큐메니칼은 전 세계의 그리스도교를 뜻하는 단어로, 헬라어 오이쿠메네를 어원으로 합니다. 이는 인간이 거주하는 온 세상을 의미합니다. 천주교회, 정교회, 개신교회 등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들이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여 생명, 정의,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역시 그리스도교 종단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 좋은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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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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