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자인 기업, 프랑스로 진출한다.
K-디자인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가 프랑스로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프랑스 메종&오브제 박람회 디자인코리아(Design Korea)관에서 33개 기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소비재 및 인테리어 박람회로, K-디자인의 우수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33개 기업의 디자인 제품 1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프랑스에서도 K-디자인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코리아관은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 2홀 스마트기프트관에서 열리며, 코트라와 무역협회가 협력하여 참여 기업에게 해외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디자인 문구 브랜드인 구버(goober), 현대적인 패턴의 보자기를 선보이는 레토릭(rhetoric), 친환경 브랜드인 "언롤서피스"의 대체 소재 제품을 판매하는 랩엠제로(LAB M ZERO), 그리고 최초의 유모차형 웨건인 폼포라 웨건을 개발한 제이엠아이엔티엘(ZMINTL) 등이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K-디자인 기업이 해외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시회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랑스 박람회뿐 아니라, 밀라노 가구박람회, 독일 암비엔테, 중국 캔톤페어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의 노력으로 K-디자인 기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인코리아관은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 2홀 스마트기프트관에서 열리며, 코트라와 무역협회가 협력하여 참여 기업에게 해외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디자인 문구 브랜드인 구버(goober), 현대적인 패턴의 보자기를 선보이는 레토릭(rhetoric), 친환경 브랜드인 "언롤서피스"의 대체 소재 제품을 판매하는 랩엠제로(LAB M ZERO), 그리고 최초의 유모차형 웨건인 폼포라 웨건을 개발한 제이엠아이엔티엘(ZMINTL) 등이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K-디자인 기업이 해외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시회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랑스 박람회뿐 아니라, 밀라노 가구박람회, 독일 암비엔테, 중국 캔톤페어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의 노력으로 K-디자인 기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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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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