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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를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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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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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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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현지 재건사업에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으며, 스마트시티 구축과 공항 재건사업을 위해 국내 건설사들이 우크라이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정부는 재건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쟁 종료 후 우크라이나의 재건사업 규모는 1500조~2000조원으로 예측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폴란드를 방문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기업 간담회가 개최되었고,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 폴란드, 튀르키, 한국 기업 및 정부 기관 간에 업무협약 4건이 체결되었다.

현대건설은 우크라이나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와 공항 재건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보리스필 국제공항은 우크라이나 여객 수송량의 62%와 화물 수송량의 85%가 집중된 곳으로, 우크라이나 최대 국제공항이다.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는 활주로 현대화 및 신규 화물터미널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국내외 다수의 공항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공항 확장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제공항 정상화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고속철도나 국가 기반시설,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 사업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와 같은 활동에 삼성물산도 우크라이나에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른 한국 기업들도 참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의 현지 재건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한국 기업들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재건에 기여함으로써 상호 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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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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