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나트륨 섭취량과 당류 섭취량의 큰 감소를 알려드립니다.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 10년 간 크게 감소… 당류 섭취량도 줄어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과 당류 섭취량이 10년 동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외식업계와 식품 제조업계에 대한 지원 확대 덕분이다. 최근 정부는 나트륨 및 당류 저감을 위해 기준을 개정하고 나서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외식업계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업체가 자율영양표시를 시행하지 않고 있어 외식업계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2021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국인의 1인당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080㎎으로 전년 대비 4.3% 줄었다. 특히, 10년 전인 2011년 대비하면 32.8% 줄어든 수치다. 이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해마다 나트륨 섭취량이 감소한 것을 보여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 나트륨 섭취 저감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전 세계 회원국의 나트륨 섭취량을 현재보다 30% 감소시키길 권고했다. 또한, 건강을 위해 자연당이 함유된 과일 등을 선택하여 당류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10년 동안 크게 감소했지만 아직 WHO가 권고하는 하루 섭취량(2000㎎)의 1.5배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당류 섭취량 역시 10년 동안 줄어들었다. 2021년 한국인의 총 당류 섭취량은 57.6g으로, 10년 전 대비 1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당류 섭취량은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정부의 지원과 국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결합된 결과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업체들이 자율영양표시를 실천하지 않고 있어 외식업계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나트륨과 당류 저감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과 당류 섭취량이 10년 동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외식업계와 식품 제조업계에 대한 지원 확대 덕분이다. 최근 정부는 나트륨 및 당류 저감을 위해 기준을 개정하고 나서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외식업계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업체가 자율영양표시를 시행하지 않고 있어 외식업계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2021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국인의 1인당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080㎎으로 전년 대비 4.3% 줄었다. 특히, 10년 전인 2011년 대비하면 32.8% 줄어든 수치다. 이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해마다 나트륨 섭취량이 감소한 것을 보여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 나트륨 섭취 저감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전 세계 회원국의 나트륨 섭취량을 현재보다 30% 감소시키길 권고했다. 또한, 건강을 위해 자연당이 함유된 과일 등을 선택하여 당류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10년 동안 크게 감소했지만 아직 WHO가 권고하는 하루 섭취량(2000㎎)의 1.5배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당류 섭취량 역시 10년 동안 줄어들었다. 2021년 한국인의 총 당류 섭취량은 57.6g으로, 10년 전 대비 1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당류 섭취량은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정부의 지원과 국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결합된 결과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업체들이 자율영양표시를 실천하지 않고 있어 외식업계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나트륨과 당류 저감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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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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