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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1000만원 성금 전달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지난 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회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수해복구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장영호 회장은 "연합회에서 마련한 수해 성금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부동산 산업을 대표하는 9개 경제 단체의 모임으로, 국내 부동산 산업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한 연합회의 노력의 일환이다.

한편,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오는 11월 국회에서 제8회 부동산산업의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기념식은 부동산 산업의 중요성과 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련 산업 및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성금을 전달한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의 이번 노력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힘들었던 상황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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