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 과정(ARP) 9기를 개최하여 독일 함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로테르담 등에서 지속가능 복합개발과 도시재생 견학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ARP 9기에 참가한 신장룡 남성그룹 회장, 윤해덕 서진산업 대표 등 국내 주요 디벨로퍼와 건설업체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이창민 주임교수의 안내로 부르크 하펜시티 복합개발, 엘프필하모니 복합재생과 코펜하겐의 에잇하우스, VM 하우스 친환경 주거복합커뮤니티, 친환경 소각장 코펜힐, 암스테르담 밸리 친환경 주상복합 등을 견학했습니다. 또한 건축 수도인 로테르담에서는 세계 최초 개방형 미술관인 수장고 데포를 방문하며 주거, 오피스, 호텔, 리조트 등의 복합개발 프로젝트 20여 곳을 방문했습니다. 이외에도 독일 하펜시티개발공사, 덴마크 BIG, 네덜란드 MVRDV와 같은 세계적인 개발 및 건축회사를 방문하여 지속가능 도시개발 관련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창민 주임교수는 "유럽의 주요 도시의 개발과 재생의 미래는 물리적 신설 확장보다는 지속가능한 커뮤니티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생태적, 창의적 복합용도 도시개발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제9기를 맞은 ARP 과정은 부동산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진화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개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동산 분야의 학문과 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