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 글로벌 중추국가 협력 강조
한국과 호주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략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한국과 호주가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우호를 이어오고 있으며 호주는 한국의 전통적 우방국이자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지역 질서에 따라 양국이 전략적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호주 하원의원인 제롬 락살은 한국이 최근 겪은 수해에 위로를 전하며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다양한 위협에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호주는 2021년 수교 60주년을 맞아 상호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바 있으며, 동맹국인 미국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외교·국방 2+2 장관회의를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인 박재적 교수를 비롯하여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인 조상현씨,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인 윤창현씨, 국방부 국제정책관인 이승범씨가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과 호주 양국이 경제, 산업, 안보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실질적인 전략적 동맹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회를 주재한 김우상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미-중 경쟁 구도로 인해 요동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은 중추국가로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과 호주의 전략적 협력이 지역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호주 하원의원인 제롬 락살은 한국이 최근 겪은 수해에 위로를 전하며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다양한 위협에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호주는 2021년 수교 60주년을 맞아 상호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바 있으며, 동맹국인 미국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외교·국방 2+2 장관회의를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인 박재적 교수를 비롯하여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인 조상현씨,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인 윤창현씨, 국방부 국제정책관인 이승범씨가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과 호주 양국이 경제, 산업, 안보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실질적인 전략적 동맹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회를 주재한 김우상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미-중 경쟁 구도로 인해 요동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은 중추국가로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과 호주의 전략적 협력이 지역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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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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