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이북 지역에서도 불기 시작한 주택시장, 강북권 아파트 가격 상승세
강북대장 경희궁자이 아파트, 84㎡ 전용면적으로 20억원 넘어서
서울시 종로구 평동에 위치한 경희궁자이 아파트가 다시 20억원을 넘어섰다. 이 아파트는 강북지역에서 대장주 아파트로 불리며, 강남권에서 시작된 부동산 열기가 한강 이북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희궁자이의 84㎡(16층) 전용면적 아파트는 지난달 18일에 20억45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지난해 4월에 거래된 23억원에 비해 89%까지 회복된 수준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 3월까지는 16억7000만원에서 18억7000만원 사이에 거래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네 달 사이에 최대 3억원 이상 상승한 것이다.
경희궁자이는 2017년 2월에 준공되었으며, 광화문과 시청과 가까운 입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5호선 서대문역과도 인접하여 여의도와 마포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3호선 독립문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출퇴근도 가능하므로 강북대장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 아파트는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도 큰 하락을 보이지 않았다. 저렴한 가격에 팔지 않겠다는 심리가 작용하여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마포프레스티지자이도 2021년 초 입주를 전후로 20억원대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용면적 84㎡의 아파트는 지난달 18억4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올해 초 15억원대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반년만에 거의 3억원에 가까운 상승을 기록한 것이다.
최근에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도 전용면적 84㎡의 입주권이 45억9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주택시장의 열기가 강북권까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현상은 최선호....
서울시 종로구 평동에 위치한 경희궁자이 아파트가 다시 20억원을 넘어섰다. 이 아파트는 강북지역에서 대장주 아파트로 불리며, 강남권에서 시작된 부동산 열기가 한강 이북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희궁자이의 84㎡(16층) 전용면적 아파트는 지난달 18일에 20억45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지난해 4월에 거래된 23억원에 비해 89%까지 회복된 수준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 3월까지는 16억7000만원에서 18억7000만원 사이에 거래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네 달 사이에 최대 3억원 이상 상승한 것이다.
경희궁자이는 2017년 2월에 준공되었으며, 광화문과 시청과 가까운 입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5호선 서대문역과도 인접하여 여의도와 마포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3호선 독립문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출퇴근도 가능하므로 강북대장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 아파트는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도 큰 하락을 보이지 않았다. 저렴한 가격에 팔지 않겠다는 심리가 작용하여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마포프레스티지자이도 2021년 초 입주를 전후로 20억원대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용면적 84㎡의 아파트는 지난달 18억4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올해 초 15억원대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반년만에 거의 3억원에 가까운 상승을 기록한 것이다.
최근에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도 전용면적 84㎡의 입주권이 45억9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주택시장의 열기가 강북권까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현상은 최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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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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