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북쪽 아파트, 3.3㎡당 4000만원 초과 분양가
한강 북쪽 아파트, 3.3㎡당 4000만원 초과 분양가
아파트 공사비 상승과 인건비, 자재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공급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한강 북쪽"의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돌파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에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4000만원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타입과 층별로 가격차이가 있으며,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 A형 고층의 분양가는 14억9000만원에 이른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지하 7층부터 지상 최고 48층까지 6개동으로 총 1063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74~138㎡의 63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것이며, 각 전용면적별 공급금액은 74㎡가 11억3000만원, 84㎡ A형이 14억9000만원, 101㎡ A형이 17억6000만원, 138㎡이 24억200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분양 일정을 연기한 적이 있는 아파트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청약 수요에 물음표가 있었다. 그러나 서울과 수도권에서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시공사 입장에서는 좋은 상황이 되었다. 처음에는 3.3㎡당 3000만원 중반대로 예상되던 분양가도 모집공고가 앞두고 4000만원 중반대까지 상승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결국 롯데건설이 책정한 분양가는 4000만원 초반대로 결정되었다.
시장에서는 비싸다는 반응도 나타났다. 이번에 분양 예정인 송파구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분양가는 3582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강 북쪽" 아파트의 분양가가 상당히 높게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공사비 상승과 인건비, 자재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공급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한강 북쪽"의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돌파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에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4000만원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타입과 층별로 가격차이가 있으며,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 A형 고층의 분양가는 14억9000만원에 이른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지하 7층부터 지상 최고 48층까지 6개동으로 총 1063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74~138㎡의 63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것이며, 각 전용면적별 공급금액은 74㎡가 11억3000만원, 84㎡ A형이 14억9000만원, 101㎡ A형이 17억6000만원, 138㎡이 24억200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분양 일정을 연기한 적이 있는 아파트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청약 수요에 물음표가 있었다. 그러나 서울과 수도권에서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시공사 입장에서는 좋은 상황이 되었다. 처음에는 3.3㎡당 3000만원 중반대로 예상되던 분양가도 모집공고가 앞두고 4000만원 중반대까지 상승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결국 롯데건설이 책정한 분양가는 4000만원 초반대로 결정되었다.
시장에서는 비싸다는 반응도 나타났다. 이번에 분양 예정인 송파구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분양가는 3582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강 북쪽" 아파트의 분양가가 상당히 높게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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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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