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어엑스, 워키도키 일본어 버전 출시로 현지 시장 공략
오프라인 매장 업무관리 플랫폼 워키도키를 운영하는 하이어엑스가 일본어 버전의 플랫폼 출시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워키도키는 기존에 메신저나 수기, 구두로 이루어지던 오프라인 매장의 업무관리 방식을 디지털화하여 구현한 것으로, 앱 내에서 체크리스트 생성과 업무 인증샷 공유, 댓글 기능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의사소통과 정확한 피드백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플랫폼은 초기에는 주로 편의점과 음식점 등에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스타벅스 DT(드라이브스루)와 올리브영 매장 미화 관리,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었습니다. 또한, 하이어엑스는 다른 솔루션인 무인매장 관리 서비스 브라우니의 일본 진출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하이어엑스는 지난 5월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신한퓨쳐스랩 재팬이 주관한 민관협력 스타트업 일본 진출·스케일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일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권민재 하이어엑스 대표는 "일본 시장에 없던 서비스를 제공하고 빠르게 선점해 매출을 극대화할 것"이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점포 운영자들에게 필수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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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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