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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출활성화를 위한 수출금융 지원 확대, 다각적인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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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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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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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금융당국, 민간금융기관들이 하반기 수출회복을 위해 수출금융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금융 종합지원대책 민·당·정 협의회 모두발언에서 "현재 수출 금융지원 규모 최대한 확대하고 적재적소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당 측에선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이만희 정책위 수석부의장, 송석준 정책위 부의장이, 정부 측에선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김복규 산업은행 전무,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담당이사가 참석했다. 민간에선 김광수 은행연합회장과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정윤모 중기중앙회부회장이 자리했다.

박 의장은 "무역수지는 올해 6월부터 흑자로 전환했지만, 수출은 작년 10월 이후에 10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며 "수출 확대 대한 당정의 지원 의지는 확고하다. 오늘 협의회도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했다.

박 의장은 "우선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수출 금융지원 규모를 최대한 확대하고 적재적소 지원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현재 정책금융기관 위주 지원방식을 민간금융기관도 수출금융지원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의 협업모델로 개편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해외대형프로젝트 수주 등의 수출 활로 개척을 지원하고 수출전략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방안 등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박 의장은 "수출기업이 대한민국 성장의 주역이 되도록 민간과 정부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수출회복을 위한 노력은 지속되어야 하며,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마련된 수출금융 종합지원대책은 하반기 수출회복을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기업들은 이를 통해 금융지원을 받으면서 수출확대에 힘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변화된 수출국을 개척하고 새로운 수출 활로를 찾기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고 경제의 회복과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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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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