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하나금융지주는 최근 신규 부사장 승진을 발표했다. 이번 승진에는 미래성장전략부문 겸 그룹글로벌부문에 속한 고영렬 부사장과 그룹리스크부문을 맡고 있는 강재신 상무, 그리고 AI데이터본부를 이끄는 장일호 상무, 그룹소비자리스크관리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정준형 상무가 포함되었다. 이들은 하나금융지주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또한 하나은행에서도 여러 인사 변동이 있었다. 자산관리그룹장 겸 투자상품본부장으로 활동하던 김영훈 부행장이 승진하여 부행장 자리에 올랐다. 또한 ICT그룹장 겸 ICT본부장으로 활동하던 박태순 부행장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충청영업그룹대표로 임명된 이동열, 준법감시인으로 임명된 이동원, 중앙영업본부 지역대표로 임명된 이은배, 신탁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된 이재철, IB그룹장으로 임명된 전호진, 그리고 연금사업단장으로 임명된 조영순 등 여러 인사가 이뤄졌다.

이번 인사 변동에서는 정준형 상무가 승진하여 자산관리본부로 올랐으며, 김영훈 상무가 자산관리그룹장 겸 투자상품본부장에서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하나은행의 다양한 부서에서도 승진과 전보가 이뤄졌다. 정보보호본부장으로 임명된 방명환 상무, 리스크관리그룹장으로 임명된 배창욱 상무, 기관영업그룹장으로 임명된 유경철 상무, 그리고 소비자보호그룹장으로 임명된 정준형 상무 등이 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지주의 하나은행에서는 부행장 자리를 맡고 있던 남호식 본부장이 글로벌사업본부로 전보를 받았으며, 남부영업본부에서 활동하던 서유석 본부장은 이제 경기영업본부에서 지역대표로 활동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인사 변동에서는 전혀 맡고 있지 않았던 이동현 본부장이 종로영업본부로, 이용현 본부장이 영등포영업본부로, 그리고 이은정 본부장이 WM본부로 전보를 받았다.

이렇듯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에서는 다양한 인사 변동이 있었다. 이는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앞으로 이들이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면서 기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