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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엘앤에프, 신진 패션 브랜드 마뗑킴과 드파운드 등 오프라인 채널 확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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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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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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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겨냥한 패션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가 오프라인 채널로의 확장을 선언하였다. 하고엘앤에프는 신진 브랜드들인 마뗑킴과 드파운드를 육성하여 대중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오프라인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하고엘앤에프는 오는 28일부터 사명을 하고하우스로 변경하고자 한다고 발표하였다. 하고하우스는 자사의 오프라인 브랜드 편집숍의 이름으로, 오프라인 유통 영역을 강화하여 투자된 브랜드들의 백화점 단독 매장을 확장해 나갈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현재 하고하우스는 31개의 브랜드를 투자하고 육성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브랜드이다. 이 중에서도 마뗑킴, 드파운드, 르셉템버 등의 브랜드는 빅 히트를 기록하며 오프라인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마뗑킴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을 비롯해 올 하반기에는 다섯 곳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이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목동점과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도 단독 매장을 개장하였다.

또한 드파운드는 현재 더현대서울, 대구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부산점에 차례로 입점할 계획이다. 르셉템버는 오는 9월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판교점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입점한 브랜드 보카바카도 올해에는 부산과 평촌점에도 매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입점 수수료 협의부터 브랜드의 정체성에 맞는 인테리어 제안, 입점 위치 확보 등을 지원하여 브랜드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도전적인 확장 전략을 통해 하고엘앤에프는 MZ세대를 겨냥한 신진 브랜드들과 함께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대중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한다. 패션 업계의 이러한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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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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