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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의 1인 피자가 대한민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다른 브랜드보다 한발 앞서 1인 가구를 위한 맞춤 상품으로, 매출 상승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피자마루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의 테이크아웃 피자를 제공하는 피자 전문점으로, 이를 통해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1인 피자를 도입한 이후, 피자마루는 기존의 가족 단위 소비자뿐만 아니라 1인 가구 소비자들의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1인 피자 출시를 위해 피자마루는 장기간에 걸쳐 시장을 연구하고 분석한 결과, 가맹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전략적인 접근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피자마루는 이영존 대표가 1996년부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기능성 웰빙 피자도우를 개발했다. 이 도우에는 유기농 녹차, 클로렐라, 호밀, 흑미, 조, 수수, 밀 등 12가지 천연 잡곡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피자 업계에서 처음으로 특허를 받은 상품이다. 또한, 피자마루는 코로나19의 영향을 고려하여 해외 진출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14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2023년 말까지 7개국 23호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피자마루는 이번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1인 가구 시장과 가족 단위 시장 모두를 겨냥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피자마루는 1인 피자를 함께 판매하더라도 여전히 소자본,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피자마루는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정된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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