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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스, 부동산 담보 부실채권(ST) 기반 ST 발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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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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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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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담보 부실채권(NPL)을 기반으로 한 토큰증권(ST) 기업 플루토스가 ST 발행을 준비 중이다. NPL은 채무 불이행 상태에 있지만, 담보의 감정가가 채권 원리금 대비 30~40% 높기 때문에 투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되었다. 이로 인해 부동산 ST에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플루토스 대표는 "NPL 매입의 장점은 시장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담보 부동산에 대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NPL 보유자가 채권을 처분하고자 하는 의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건물주가 부동산을 처분하고자 하는 의지보다 훨씬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NPL은 채권이 부실이지만 담보가 부실인 건 아니기 때문에 원리금을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강조했다.

플루토스의 NPL 투자는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이 현금화를 원하는 NPL을 플루토스가 인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채권 원금은 담보물의 60~70% 선에서 결정된다. 플루토스는 NPL 보유자와 사전 협의 후 해당 NPL에 대한 ST 공모를 통해 투자금을 모으게 된다. 목표 금액이 성공적으로 모이면 플루토스는 해당 NPL을 인수한 다음 법원 경매에 담보물을 출품한다.

이 경매에서 제삼자가 담보물을 낙찰받으면 플루토스는 채권 원리금을 배당받을 수 있다. 또한 원리금과 낙찰가의 차액을 추가 지급하고 담보물을 직접 인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플루토스 대표는 "원리금을 배당받는 경우에는 별다른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낙찰됐다면 연간 15%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며 "채권자로서 직접 인수하여 임대 차단 개선 및 리노베이션 등으로 가치를 높인 후 매각한다면 25% 이상의 수익률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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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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