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필름 전문기업 진영, 상반기 매출액 46.5% 감소
진영, 상반기 매출 46.5% 감소…영업손실 6.4억원, 당기순손실 7.2억원으로 적자전환
플라스틱 필름 전문기업 진영은 상반기 매출액이 153억8500만원으로 전년대비 46.5% 감소했다고 밝혀졌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역시 각각 6억4000만원, 7억2000만원을 기록하여 적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국내 건설경기 부진과 코로나19의 여파로 중국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고부가가치 반도체, 방염필름 등 IT 산업용 필름 개발 및 양산 준비와 관련한 비용이 증가하여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3분기부터 중국 시장의 리오프닝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신규 아크릴 소재 제품 등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본원사업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신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존 마감재 사업부문은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어 실적의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신규 IT 산업용 필름 개발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기존 사업도 중국 시장을 넘어 튀르키 예나 태국 등으로 신규 시장 발굴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플라스틱 필름 전문기업 진영은 상반기 매출액이 153억8500만원으로 전년대비 46.5% 감소했다고 밝혀졌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역시 각각 6억4000만원, 7억2000만원을 기록하여 적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국내 건설경기 부진과 코로나19의 여파로 중국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고부가가치 반도체, 방염필름 등 IT 산업용 필름 개발 및 양산 준비와 관련한 비용이 증가하여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3분기부터 중국 시장의 리오프닝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신규 아크릴 소재 제품 등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본원사업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신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존 마감재 사업부문은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어 실적의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신규 IT 산업용 필름 개발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기존 사업도 중국 시장을 넘어 튀르키 예나 태국 등으로 신규 시장 발굴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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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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