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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박스, 전국민 대상 3% 캐시 적립 서비스 출시

콘텐츠 공유 플랫폼인 프린팅박스가 서비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캐시 적립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용할 때마다 결제금액의 3%가 적립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프린팅박스 캐시 적립 서비스는 출력 서비스를 이용할 때 키오스크에서 카드로 결제할 경우 회원의 ID로 결제 금액의 3%가 매번 적립되는 방식이다. 적립된 캐시는 일정 금액을 넘을 경우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프린팅박스는 단순한 출력뿐만 아니라 출력 가능 기한이 정해진 공유 코드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문서와 사진으로 출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프놀과 프세권이라고 불리며 설치장소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프린팅박스는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정부24 민원서류, A4 문서, 사진인화(일반, 반명함, 여권)가 가능하여 국민프린터와 국민사진관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GS25, LG유플러스, 아트박스, 롯데마트, 영풍문고, CGV, 이마트, 홈플러스, 탐앤탐스, 굿즈샵, 덕평자연휴게소, 숍인숍 등의 매장에 24시간 갤러리형 무인 프린트기가 설치되어 있다.

프린팅박스 관계자는 "2024년 1월부터 진행하는 3% 캐시 적립 서비스는 그간 프린팅박스를 이용했던 회원에게도 없었던 파격적인 혜택"이라며 "국민프린터 프린팅박스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폭 서비스와 혜택을 확대했다. 앞으로도 고객 혜택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린팅박스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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