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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카페, 커피값 인상 계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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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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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9-0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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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도 커피값 인상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올해에도 가격을 인상했고, 원두와 우유를 비롯한 원재료값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빈은 새해부터 우유를 포함한 음료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내년 1월 3일부터 카페라떼 등을 200원씩 인상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스몰사이즈 카페라떼는 5600원에서 5800원으로, 바닐라라떼는 6100원에서 6300원으로 비싸지게 될 것이다.

가격 인상의 원인은 원유 가격 조정이다. 커피빈은 올해에만 세 차례에 걸쳐 가격을 인상했다. 먼저 티백 제품을 사용한 티 음료 가격을 조정하였고, 지난 2월에는 커피 음료 등 49종의 제품 가격을 100원씩 올렸다. 그리고 지난 5월에는 유제품을 포함한 음료 메뉴 40종의 가격을 100~300원씩 조정하였다.

커피빈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올해에도 커피값 인상이 이어졌다. 지난 1월 13일 스타벅스가 일부 음료 가격을 100~400원 인상하여 커피값 인상의 시작을 알렸다. 그 이후로 투썸플레이스가 음료 21종 가격을 100~400원, 탐앤탐스가 100~300원, 할리스가 100~400원씩 인상했다. 추가적으로 엔제리너스, 폴바셋, 블루보틀 등도 최대 500원까지 가격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카페의 디저트 가격도 상승하였다. 아티제는 지난 5월에 빙수, 케이크 등 디저트 가격을 최대 2000원 인상하였고, 투썸플레이스도 떠먹는 케이크류 가격을 400원씩 올렸다.

최근에는 이디야가 마지막으로 가격 인상에 참여하였다. 지난 22일부터 음료 90종 중 57종의 가격을 200~700원씩 인상했다. 이전에는 저가 프랜차이즈인 빽다방, 컴포즈커피, 메가커피 등도 가격을 인상하였다.

원재료 비용이 점차 높아지면서 새해에도 커피값 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두와 우유 등의 원재료의 가격 부담은 카페 업계에서 큰 문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커피 가격 상승 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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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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