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들, 지난 2년간 라테 가격 과도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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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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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들이 최근 라테 메뉴의 가격을 과도하게 올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9개의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카페라테의 가격이 1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8개 업체는 라테 가격을 400원 또는 500원 올렸고, 메가MGC커피는 200원 인상했다. 특히 커피빈은 2022년 2월과 5월, 그리고 올해 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가격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라테 음료 제품만 200원씩 인상했다고 협의회는 밝혔다.

협의회는 우윳값 인상을 고려해도 라테 가격 인상이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올해 평균 우유 납품가 인상률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그 영향력은 매우 적다는 것이다. 라테에 들어가는 우유 양은 250ml로, 라테 한 잔당 우유 가격 인상 액은 31.3원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라테 가격은 400~500원씩 올랐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비합리적인 상황임을 알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최근에는 우유 납품가 인상 영향이 크지 않았으며, 원두 등 수입 가격도 작년보다 하락세인 상황이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에게는 내년 가격 결정 시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요청한다.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도한 가격 인상은 소비자들의 불편과 불만을 초래할 수 있다. 향후 가격 결정 시에는 소비자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과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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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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