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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링, 한투AC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 성공

폐기물 수집운반 서비스 스타트업 커버링이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AC)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되었습니다.

커버링은 분리수거 없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배출된 쓰레기를 별도의 전처리 없이 직접 수거한 후 공정을 거쳐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쓰레기를 혼합폐기물로 배출하면 커버링이 문 앞에서 수거한 후 세척 및 선별 공정을 거쳐 재활용 업체에 원료로 제공됩니다.

커버링은 가정을 위한 커버링 홈, 사무실을 위한 커버링 오피스, 도시락을 위한 커버링 런치, 건물을 위한 커버링 빌딩 등 4가지 맞춤형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 편의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월 평균 재이용률 95% 이상을 유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투AC의 드림챌린저 바른동행 4기에 선정된 이후에는 본도시락 본사와 도시락 수거 계약, 오피스 통합관리 플랫폼 운영사인 리버블과도 서비스 제휴를 맺었습니다.

한투AC의 심사역인 남우현은 "폐기물 배출 규정이 강화되고 있는 반면 실제로 재활용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종량제 봉투로 버려지는 폐기물 중 재활용 가능한 자원은 약 41%에 달하며 혼합폐기물 과태료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커버링의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재활용률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투AC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투자를 받은 커버링은 앞으로 더욱 빠른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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