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도시락 매출, 편도족 인기로 30~40% 증가
편의점 도시락 매출이 올해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GS25의 김혜자 도시락은 6년 만에 돌아온 제품으로, 반년 만에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하며 큰 성과를 이뤘다. 도시락 하나당 1분에 약 40개씩 판매되는 혜자 도시락은 편의점 도시락 매출의 30~40%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8월 24일 기준, CU의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하였고, GS25는 44.4% 증가하였다. 세븐일레븐의 도시락 매출도 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GS25, CU,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들은 지난 2월부터 유명 연예인들을 활용한 도시락을 출시하여 편도족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GS25는 지난 2월 14일에 혜자로운집밥도시락을 출시한 후, 반년 만에 1000만개 이상을 판매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7월에는 GS25 점포당 김혜자 도시락 월매출이 평균 약 74만원으로, 전체 도시락 상품군 매출도 작년 동기보다 약 52% 증가했다.
GS25 측은 "현재까지 직접적인 매출 효과만으로도 약 500억원에 이르지만, 연간으로 환산하면 10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매자들의 성별 비율은 남성이 61.5%, 여성이 38.5%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8.9%, 30대가 27.1%, 40대가 26.5%, 50대가 15.8%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이는 과거와는 달리 편의점 도시락을 구매하는 주요 소비층이 20대에서 50대로 확대된 것을 보여준다.
올해 8월 24일 기준, CU의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하였고, GS25는 44.4% 증가하였다. 세븐일레븐의 도시락 매출도 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GS25, CU,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들은 지난 2월부터 유명 연예인들을 활용한 도시락을 출시하여 편도족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GS25는 지난 2월 14일에 혜자로운집밥도시락을 출시한 후, 반년 만에 1000만개 이상을 판매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7월에는 GS25 점포당 김혜자 도시락 월매출이 평균 약 74만원으로, 전체 도시락 상품군 매출도 작년 동기보다 약 52% 증가했다.
GS25 측은 "현재까지 직접적인 매출 효과만으로도 약 500억원에 이르지만, 연간으로 환산하면 10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매자들의 성별 비율은 남성이 61.5%, 여성이 38.5%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8.9%, 30대가 27.1%, 40대가 26.5%, 50대가 15.8%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이는 과거와는 달리 편의점 도시락을 구매하는 주요 소비층이 20대에서 50대로 확대된 것을 보여준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백종원, "2023 예산 맥주페스티벌에서 지역 상인들 바가지 요금 저렴하게 판매하자" 23.09.07
- 다음글CU, 백 대표 레시피 활용한 부대 볶음 간편식 시리즈 출시 23.09.07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