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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16연패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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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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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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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16연패로 여전한 하위권에 머물러

지난 16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천 한국도로공사와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세트 점수 3-0(22-25, 16-25, 21-25)으로 완패하였다.

페퍼저축은행은 현재 하위권에서 머물러 있으며, 승수를 늘리지 못해 16연패에 빠져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11월 10일 서울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마지막 승리를 거두었으며, 그 이후로 2개월 이상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페퍼저축은행은 리시브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경기 전부터 강한 서브를 주문하여 페퍼저축은행의 약점을 파고들기로 전략을 세웠다. 서브 득점에서는 5-3으로 적지만, 리시브 라인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을 제대로 흔들어놓았다. 페퍼저축은행의 리시브 성공률은 22.39%로 도로공사(43.4%)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게다가, 페퍼저축은행은 블로킹에서도 10-5로 밀리고 공격 성공률에서도 46%-36.73%로 상대에게 밀려났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경기는 정확히 80분 만에 끝났다.

경기 도중에도 어두운 표정을 숨길 수 없었던 조 트린지 감독은 3세트에서 살리지 못한 부정확한 공격에 대해 "망설이는 모습의 대표적인 예시다. 서로 믿고 해야 하는데 코트에서 망설이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게 문제"라고 전했다.

또한, 공격도 문제였다. 박정아와 야스민 베다르트니의 공격이 함께 분발되어야 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그렇지 못한 상황이었다. 트린지 감독은 "같은 날에 둘 모두 터지는 게 필요하다"며 "둘은 특징이 너무 다른 공격수이기에 세터가 이를 맞춰주는 게 쉽지 않겠지만 그게 세터의 역할이다. 함께 활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패배로 연패를 16로 늘리며 여전히 하위권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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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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