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미스터피자 사모펀드에 인수되다
페리카나, 미스터피자 운영사 MP그룹의 경영권 인수 완료
국내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페리카나가 사모펀드를 통해 미스터피자의 운영사인 MP그룹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25일 MP그룹은 페리카나 창업주인 정우현 전 회장과 정순민 씨 등이 보유하던 경영권을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전 회장 일가가 소유하던 1000만 주를 약 150억원에 양도하고, 3000만 주를 150억원의 유상증자로 투자받는 방식으로 거래가 진행되었다. 이 거래의 총 규모는 300억원 정도이다.
신주 유상증자를 마치면 정 전 회장 측의 지분율은 48.92%(3952만931주)에서 27%대로 줄어들며, 얼머스-TRI 투자조합은 약 40%의 지분을 얻어 최대주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스터피자를 인수한 얼머스-TRI 조합은 사모펀드로 유명하다. 신주 유상증자에 참여한 얼머스인베스트먼트와 TR인베스트먼트는 공동으로 운용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MP그룹은 상장 기업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또한, MP그룹은 이번 경영권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와 성장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
MP그룹은 페리카나와 미스터피자를 비롯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페리카나가 사모펀드를 통해 미스터피자의 운영사인 MP그룹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25일 MP그룹은 페리카나 창업주인 정우현 전 회장과 정순민 씨 등이 보유하던 경영권을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전 회장 일가가 소유하던 1000만 주를 약 150억원에 양도하고, 3000만 주를 150억원의 유상증자로 투자받는 방식으로 거래가 진행되었다. 이 거래의 총 규모는 300억원 정도이다.
신주 유상증자를 마치면 정 전 회장 측의 지분율은 48.92%(3952만931주)에서 27%대로 줄어들며, 얼머스-TRI 투자조합은 약 40%의 지분을 얻어 최대주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스터피자를 인수한 얼머스-TRI 조합은 사모펀드로 유명하다. 신주 유상증자에 참여한 얼머스인베스트먼트와 TR인베스트먼트는 공동으로 운용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MP그룹은 상장 기업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또한, MP그룹은 이번 경영권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와 성장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
MP그룹은 페리카나와 미스터피자를 비롯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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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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