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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여름철 신제품 젤라니따 출시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새로운 시즌 음료 젤라니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젤라니따는 젤라또와 그라니따의 합성어로, 파스쿠찌 시그니처 메뉴인 젤라또와 그라니따를 함께 갈아 넣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매력적인 쉐이크 타입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Summer Break with Italian Gelato(이탈리아 젤라또가 든 젤라니따 한 잔으로 무더위를 날리세요!)를 주제로 정통 이탈리아 젤라또를 다채롭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맛있는 원료와 젤라또가 조화를 이루며 입안 가득한 시원함과 달콤함을 선사한다. 신제품에는 상큼한 아마레나 체리 소스에 체리 라떼 젤라또를 토핑한 아마레나 체리 젤라니따, 달콤한 솔트 카라멜 음료에 천일염 젤라또를 올린 솔트카라멜 젤라니따, 달콤한 초콜릿과 라떼 젤라또를 블렌딩한 음료에 바나나 젤라또를 토핑한 초코 & 바나나 젤라니따, 상쾌한 민트와 초콜릿이 조화로운 음료에 카카오 골드 젤라또를 얹은 민초 & 카카오 젤라니따 등 총 4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파스쿠찌 젤라니따는 이탈리아 젤라또의 맛과 상쾌함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달콤한 선택지로, 이번 여름철에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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