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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배우 노윤서와 협업하여 잘파 세대와 소통

파리바게뜨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노윤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Z세대와 알파 세대를 합친 잘파 세대와 소통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지향점과 배우 노윤서의 이미지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파리바게뜨의 모델 발탁이 2016년 이후 7년만에 이루어진 첫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잘파 세대와 공감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전하기 위해 배우 노윤서를 기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후 tvN 일타스캔들,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이다.

앞으로 노윤서는 파리바게뜨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잘파 세대와 공감하는 노윤서의 매력을 통해 파리바게뜨는 더욱 다양한 고객층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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