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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받은 살얼음 맥주로 유명한 맥주 프랜차이즈 설맥은 11월에 7개의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맥주 프랜차이즈는 본사에서 직접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 침체기와 앤데믹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설맥은 매장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골목상권과 특수상권, 업종변경 등 다양한 상권과 지역 상황에 따라 영업 운영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규 가맹점주들이 동네상권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장 디자인과 메뉴 시스템을 해당 상권에 맞게 최적화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설맥은 현재 전국에 13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일대일 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설맥 본사 관계자는 "설맥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직접 본점을 운영하며, 매장 경영에 필요한 교육과 가맹 전 점주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설맥은 2030 MZ세대와 중장년층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맥주와 안주 메뉴를 제공하여 꾸준한 수익 창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설맥의 창업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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