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트럼프 전 대통령, 대북정책에 대해 김정은과의 우호적 관계 강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한 인터뷰에서 대북정책을 언급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우호적 관계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주 동부 시더래피즈에서 열린 행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판하며, "바이든 대통령은 김정은과 핵 패키지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김 국무위원장이 바이든 대통령과 대화조차 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하지만 김정은은 나를 좋아한다. 내 임기 동안 북한과는 아무런 문제 없이 지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김 국무위원장을 리틀 로켓맨이라고 칭하며 김 정권의 핵무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자신도 나도 더 크고 더 좋은 빨간 단추를 갖고 있으며 작동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북한은 전화를 걸어와 만나길 바랐다. 우리는 만나고 정말로 잘 지냈다. 우리는 멋진 관계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언론이 이러한 사실을 듣기 싫어한다고 지적하며 "좋은 관계는 핵무기를 보유한 사람들과 맺는 것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은 앞서 북한 전문가들의 전망과는 달라 꾸준한 대북정책을 지속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는 미국의 대북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주목됩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