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후보자 김영호 "대북 접근법은 실질적 성과를 추구해야"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21일 대북 접근법에 대해 "대화를 위한 대화보다는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접근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원칙을 견지하면서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자의 극우 유튜버 논란을 제기하자, 김 후보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날 김 후보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질의 응답 과정에서 극우 유튜버 논란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본인의 유튜브 내용이 책으로 출간되었으며, "유튜브한 내용을 책으로 낼 정도면 그 유튜브 내용을 감출 게 뭐가 있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김 후보자는 2019년에 출간한 책인 미중 패권전쟁과 위기의 대한민국(북앤피플)에 대한 교보문고 책소개에는 "2019년 3월까지 유튜브 프로그램 김영호 교수의 세상읽기에 매일 하나씩 올린 영상들 중 일부를 정리한 것"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다만 김 후보자는 공직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에 유튜브 계정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공직 후보자로 지명되고 난 이후 그 유튜브가 계속 방송되고 있다고 하면 불필요한 논란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김 의원은 "김 후보자는 지난 5년 동안 논문 발표는 1건도 없었는데 유튜브 채널에선 5487건 이상의 동영상을 업로드했고, 문제적 발언으로 극우 회원들이 열광해 많은 수입을 올렸다"며 "지난 5년의 활동을 보면 김 후보자는 교수나 학자라기보단 극우 유튜버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유튜버로서의 활동과 정체성은 김 후보자의 개인적인 일이며, 공직 후보자로서의 업적과 능력을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김 후보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질의 응답 과정에서 극우 유튜버 논란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본인의 유튜브 내용이 책으로 출간되었으며, "유튜브한 내용을 책으로 낼 정도면 그 유튜브 내용을 감출 게 뭐가 있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김 후보자는 2019년에 출간한 책인 미중 패권전쟁과 위기의 대한민국(북앤피플)에 대한 교보문고 책소개에는 "2019년 3월까지 유튜브 프로그램 김영호 교수의 세상읽기에 매일 하나씩 올린 영상들 중 일부를 정리한 것"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다만 김 후보자는 공직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에 유튜브 계정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공직 후보자로 지명되고 난 이후 그 유튜브가 계속 방송되고 있다고 하면 불필요한 논란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김 의원은 "김 후보자는 지난 5년 동안 논문 발표는 1건도 없었는데 유튜브 채널에선 5487건 이상의 동영상을 업로드했고, 문제적 발언으로 극우 회원들이 열광해 많은 수입을 올렸다"며 "지난 5년의 활동을 보면 김 후보자는 교수나 학자라기보단 극우 유튜버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유튜버로서의 활동과 정체성은 김 후보자의 개인적인 일이며, 공직 후보자로서의 업적과 능력을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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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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