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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진입을 위한 치킨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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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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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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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신흥 강자들이 등장하면서 전통적인 치킨 브랜드들은 경쟁의 압력을 받고 있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 톱10에 진입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매장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추세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현재 매장 수가 500개 이상인 신흥 브랜드들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담치킨은 685개, 푸라닭치킨은 648개, 60계치킨은 572개, 노랑통닭은 529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최근에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매장 수를 매출보다 더 중요한 순위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다.

2019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상위 브랜드 자료에서는 가맹점 수가 1000개 이상인 브랜드는 7곳이다. BBQ가 1636개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bhc가 1469개로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 1000개 이상의 가맹점 수를 갖춘 브랜드는 2017년에는 100개 밑으로 감소했으나, 최근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나머지 브랜드들은 페리카나가 1144개, 네네치킨이 1140개, 교촌치킨이 1073개, 처갓집양념치킨이 1025개, 굽네치킨이 101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년도와 비교해 큰 변화는 없지만, 처갓집과 굽네는 순위를 바꾸며 업계 내에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톱10 진입을 위해서는 최소 700개의 매장 수를 확보해야 한다. 호식이두마리치킨, 멕시카나, 또래오래 등이 이 범주에 해당한다. 신규 브랜드들을 포함한 매장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면, 자담치킨이 10위, 푸라닭치킨이 12위, 60계치킨이 13위, 노랑통닭이 15위에 해당한다.

이러한 경쟁적인 상황에서 신흥 브랜드들은 각자의 특징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들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기존의 터줏대감들이 불안정한 입지에 놓여있으며, 전통적인 브랜드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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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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