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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은 8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말리부에서 조 게트너 포토그래퍼와 함께한 2023년 가을/겨울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영화 한 장면처럼 빛난다.

캠페인은 비디오와 이미지 컷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델 비비안 로너가 토템의 새로운 컬렉션 룩을 입고 자아를 되돌아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각각의 컷은 토템이 추구하는 캘리포니안 드림에 대한 탐구를 보여준다. 이는 여성에게 무한한 기회와 자유, 그리고 평등함을 상징한다.

이번 캠페인은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스타일링으로 여성성과 남성성의 요소를 혼합하여 토템이 추구하는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느낌을 연출한다. 토템의 레디투웨어 컬렉션, 시그니처 아이템,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은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만날 수 있다. 캠페인을 통해 토템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여성의 자유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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