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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틸리카이넨 감독, 대한항공의 우리카드전 패배에도 웃음 지으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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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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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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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이 우리카드전 시즌 전패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에이스 정지석의 성공적인 복귀 덕분이었다.

대한항공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1-3(26-24, 23-25, 23-25, 22-25)로 패했다.

바로 직전 경기가 일주일전 우리카드전 셧아웃 패였던 대한항공은 이번에도 고배를 마시며 8승 5패(승점 25)로 승점을 쌓지 못했다. 무엇보다 상대전적 3전 전패로 선두 우리카드 11승 3패(승점 30)와 격차가 벌어진 것이 아쉬웠다.

대체로 박빙의 경기력이었으나, 20점 이후 결정력에서 우리카드에 크게 밀렸다. 추격하는 상황에서 계속된 서브 범실로 놓친 3세트를 비롯해 클러치 상황에서 우리카드 마테이 콕을 당해내지 못했다. 임동혁이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8점으로 분전했으나, 매 세트 꾸준한 경기력을 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대한항공에도 나름의 변명은 있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때부터 허리 부상으로 시즌 내내 뛰지 못했던 정지석이 3라운드 첫 경기인 이날이 돼서야 복귀했다. 하지만 또 다른 주포 링컨 윌리엄스가 전날(6일) 허리 통증으로 빠지면서 전력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틸리카이넨 감독은 변명하지 않았다.

경기 후 틸리카이넨 감독은 "전력이 100%가 아닌 건 맞지만, 변명이 될 순 없다. 중요한 순간에 득점이 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 어쨌든 팀 적으로 더 강해져야 한다. 플레이에 두려움이 없어져야 한다. 실수가 나와도 빨리 털어버리고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선수들이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이겨내게 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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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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