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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텍, 텐써마 국내 판매대수 300대 돌파

텐텍(대표 한동옥)은 텐써마 출시 9개월 만에 국내 누적 판매대수가 3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경쟁이 치열한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 시장에서 텐써마는 7월 이후 월 40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피부과 의사들의 높은 요구에 부응하여 성능 우위를 갖춘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텐써마는 피부에 열을 가해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장비로, 기존 장비보다 20% 크기가 커진 5㎠의 팁 사이즈와 20% 높은 에너지를 제공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텐써마는 샷마다 7번의 스프레이 쿨링을 통해 피부의 온도를 낮춤으로써 시술 시 통증을 줄였으며, 주파장비 핵심인 임피던스 매칭 기술을 적용해 목표로 한 에너지를 정확하게 주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텐써마는 해외 수출도 진행 중이다. 중국에서는 유수의 대기업과 독점 계약을 조율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직접 지사를 설립하여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러시아,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이란 등에서도 유력한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과의 계약 예정이다. 또한, 미국의 주요 업체들과도 독점 계약을 조율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텐텍은 텐쎄라라는 2라인 하이푸 기술을 보유한 장비도 누적 판매대수 300대를 돌파했으며, 해외 유력 업체들과의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판매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텐텍은 다양한 의료 및 미용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의료장비로는 프랙셔널 IPL인 10PL, CO2 프랙셔널 레이저인 10셀, LED 장비인 텐룩스와 리제반 LED 마스크가 있으며, 미용장비로는 하이푸 장비인 원쎄라, 고주파 장비인 10하이, 초음파 장비인 10소노, 하이푸 장비인 리포쎄라 등이 있다. 또한, 텐텍은 히알룬산 필러인 리제반필 5종과 특허를 받은 비대칭 코그실 10코그외 10모노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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