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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부정적 상황 속 추가 자구노력 필요, 공적자금 투입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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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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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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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추가 자구노력 필요한 상황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에 대해 공적자금을 투입할 계획이 없으며, 추가적인 자구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에 대해서는 투자자 감세라고 평가하였으며, 금투세 폐지로 인한 증권거래세 개편도 논의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보고에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하여 "워크아웃은 채권단과 채무자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태영건설은 자구노력이 더 필요합니다"라며 "태영건설은 일부분의 자구노력을 제시하였지만 아직 채권자 입장에서 보면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기재위 현안보고 참석 전 거시경제와 금융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이후 최근 상황을 논의하였습니다. 태영그룹은 워크아웃 신청 당시 제출한 4가지 자구계획을 이행하기로 하였으나, 정부는 "충분하고 구체적인 추가 자구안을 제시하여 채권단의 신뢰를 얻을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태영건설 사태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해 최 부총리는 낮은 가능성으로 평가하였습니다. 그는 "태영건설은 다른 건설사에 비해 PF에 의존도가 높은 예외적인 사례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였으며, 다른 건설사로의 전반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금융시장의 안정, 수분양자 및 협력업체의 보호, 그리고 문제의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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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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