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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킹 커피, 무안 고구마 메뉴 출시

탐앤탐스에서 출범한 카페 브랜드 메타킹 커피가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뉴는 겨울철 국민 간식으로 사랑받는 고구마를 통째로 사용한 것으로,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로코노미(Local+Economy)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다.

메타킹 커피의 무안 고구마 메뉴는 포만감이 높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이 메뉴는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첫 번째로는 무안 고구마 라떼(Hot/Iced)로, 달달한 고구마와 고소한 우유의 조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두 번째로는 무안 고구마 메타치노로, 비주얼과 식감을 고려하여 헤이즐넛 휘핑크림, 캐러멜 드리즐, 그래놀라 토핑을 추가한 달달한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이다.

메타킹 커피 관계자는 "청정 황토밭에서 자란 무안 고구마를 사용하여 영양학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음료를 완성했다"며, "제철 작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무안 고구마 음료 3가지로 속을 든든하게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타킹 커피는 합리적인 가격과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 캐릭터를 내세워 Z세대와 알파 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규 브랜드이다. 최근 서울, 창원, 전주, 제주에 이어 부산양정점을 오픈해 매장 수를 늘리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무안 고구마 메뉴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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