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 말기 췌장암 환자에서 Q901의 용량 증가 시험을 통한 효능 확인
CDK7 표적 인산화 효소 저해제인 Q901의 임상 1상 용량 증가 시험에서 양호한 효능이 확인됐다고 큐리언트가 14일 밝혔습니다. Q901은 높은 선택성과 조직 투과성을 가지고 있어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되었으며, 현재는 임상 1상의 세 번째 코호트(60mg/m2) 용량 증가 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큐리언트에 따르면 Q901은 경쟁 약물과 달리 최저 용량에서부터 표적 결합 바이오마커 변화를 보였습니다. CDK7 저해의 바이오마커로는 POLR2A 유전자의 발현 증가가 사용되는데, Q901은 최저 용량에서 POLR2A 유전자의 증가를 두 배 이상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경쟁 약물의 2상 진입 용량 수준과 비슷하다고 회사는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큐리언트는 최저 용량 투약 환자군에서 말기 췌장암 환자의 부분적인 관해(PR)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임상에서는 췌장암 지표인 CA19-9가 4500 이상 증가한 202-003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되었는데, Q901 투약 4개월 이후 CA19-9 수치가 200 수준으로 감소하여 안정적인 임상 예후를 나타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건강 상태도 양호하게 개선되었습니다. 해당 환자는 췌장 절제 수술 이후에 간으로 전이된 암이 가장 크게 발견되었으며, 다른 전이 부위도 관찰되었습니다. 그러나 Q901 투약 이후 모든 전이 부위에서 암이 감소하는 효과가 관찰되었습니다. 감소된 비율은 전이 부위에 따라 40~60%이며, 현재도 Q901을 지속적으로 투약 중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항암 효과가 기대됩니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Q901의 항암 효능이 고형암 중 가장 난치성인 말기 췌장암 환자에서 나온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Q901의 항암 효과는 말기 췌장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큐리언트에 따르면 Q901은 경쟁 약물과 달리 최저 용량에서부터 표적 결합 바이오마커 변화를 보였습니다. CDK7 저해의 바이오마커로는 POLR2A 유전자의 발현 증가가 사용되는데, Q901은 최저 용량에서 POLR2A 유전자의 증가를 두 배 이상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경쟁 약물의 2상 진입 용량 수준과 비슷하다고 회사는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큐리언트는 최저 용량 투약 환자군에서 말기 췌장암 환자의 부분적인 관해(PR)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임상에서는 췌장암 지표인 CA19-9가 4500 이상 증가한 202-003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되었는데, Q901 투약 4개월 이후 CA19-9 수치가 200 수준으로 감소하여 안정적인 임상 예후를 나타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건강 상태도 양호하게 개선되었습니다. 해당 환자는 췌장 절제 수술 이후에 간으로 전이된 암이 가장 크게 발견되었으며, 다른 전이 부위도 관찰되었습니다. 그러나 Q901 투약 이후 모든 전이 부위에서 암이 감소하는 효과가 관찰되었습니다. 감소된 비율은 전이 부위에 따라 40~60%이며, 현재도 Q901을 지속적으로 투약 중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항암 효과가 기대됩니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Q901의 항암 효능이 고형암 중 가장 난치성인 말기 췌장암 환자에서 나온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Q901의 항암 효과는 말기 췌장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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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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