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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화, 외식업계 회복에 투자금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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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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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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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이후 회복 조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의 뷔페 매장 더파크뷰는 이달 말까지 예약이 꽉 차버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외식업종인 뷔페는 더파크뷰도 지난 13일까지 2개월간 문을 닫았다. 그러나 14일 영업을 재개한 직후에도 손님이 밀려들었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12일부터 예약을 받았는데 단 하루 만에 이달 말까지 예약이 마감됐다"며, "2주치 예약이 하루 만에 마감된 것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계가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을 계기로 억눌렸던 외식 소비심리가 폭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울 종로구 익선동의 송추가마골에서는 매출이 30% 증가하였다. 저녁 7시가 넘음에도 불구하고 고기골목에는 내부 매장뿐만 아니라 야외 좌석까지 손님으로 가득 찼다. 삼겹살과 곱창이 구워지는 소리가 거리에 가득했다. 익선동 고깃집 아르바이트생인 최도영 씨(26)는 "거리두기 조정이 이루어진 이후 직장인 손님이 몰려들고 있다"며 "회식과 모임을 위해 찾아오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이후인 12일부터 15일까지의 나흘간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의 매출은 전주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서울의 오피스 타운인 을지로, 종로, 마포, 강남 등 지역의 외식매장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상암, 광화문, 종로, 강남 등 오피스 상권의 30여 곳의 매출은 전주 대비 6.9% 증가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앞 명동1호점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 매장의 12일부터 15일까지의 매출은 875만원으로 5일부터 8일까지의 매출 액수인 630만원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외식업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으로 인해 외식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와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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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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