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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주소를 둔 19~22세 청년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들에게 연간 20만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을 지급하여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국악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로,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커피베이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시장에서 적극적인 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서울의 이대역, 시립대점, 신이문점 등 주요 7개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캠페인 활동에 동참합니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게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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