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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직원의 불친절한 대응에 놀란 손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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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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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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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셀프입니다"

한 카페 직원의 태도가 고객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어느날 카페를 찾은 한 할아버지 손님은 구매한 커피의 쓴 맛에 설탕을 넣어달라는 요청을 직원에게 했다. 그러자 직원은 "설탕은 셀프입니다"라고 말하며 대응했다. 그러자 할아버지 손님은 설탕의 위치를 찾으며 망설이기 시작했고, 결국 직원은 도움을 주지 않은 채 손님이 떠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 사연을 접한 다른 인터넷 사용자들은 직원이 손님에게 설탕의 위치를 안내해주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이전에는 친절한 직원이 있었던 카페에 자주 가던 할아버지 손님은 이번 일로 인해 실망했다고 전했다. 손님이 발걸음을 돌리며 떠나갈 때도 직원은 아무런 안내를 제공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사건을 접한 A씨는 직접 설탕을 챙겨서 할아버지 손님에게 전달했으며, "이거 넣으시면 달달해요"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전에는 친절한 직원이 손님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만들어줬다면서 현재의 직원은 말 한마디라도 친절하게 대응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그녀는 앞으로 이 카페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커피의 맛도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다른 사용자들은 "두리번거리는 손님이 보이면 설탕의 위치를 안내해주어야 했을텐데", "내가 다 민망하다", "부모님을 생각하면 정말 민망한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님을 위한 작은 친절이 있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었을텐데, 아쉽게도 그렇지 않았다는 평가였다. 이번 사건은 카페의 직원교육과 고객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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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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