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자와 아동 동반 고객의 노키즈존 실랑이, 자영업자들의 공감
카페 운영자와 아동 동반 고객의 노키즈존 실랑이, 자영업자들의 공감
자영업자들이 카페 운영자와 아동 동반 고객 간 발생한 노키즈존 실랑이에 공감을 표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1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대형카페 사장 A씨가 "참다참다 손님한테 한마디 했다"며 사연을 올렸다.
A씨는 구조상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카페 2층을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노키즈존 안내는 입구, 계단, 엘리베이터 앞에 분명히 표시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성 고객 B씨는 2층에 자녀 2명과 함께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A씨는 1층을 이용해 주길 요청했지만, B씨는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강행하며 2층을 이용하려 했다고 한다.
B씨는 "우리 애는 막 뛰어다니거나 시끄럽지 않다"며 "알아서 할 테니까 주문 넣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그럼 주문을 받을 수가 없다"고 말하자 B씨는 "뭐 이런 데가 다 있느냐"며 분노를 토로했다.
이러한 실랑이는 10분 후에도 전화로 계속되었다. B씨는 "손님 응대를 그렇게 해도 되느냐"며 "말을 그렇게 XXXX 되느냐"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A씨는 B씨를 "아줌마"라 부르며 "불만이 있으면 매장으로 와서 따지라"고 대응했다.
A씨의 글을 보고한 다른 자영업자들은 "글만 봐도 화가 난다", "노키즈존은 애초에 부모의 방임 때문에 생긴 것 아니겠느냐"며 공감을 표했다.
노키즈존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자영업자들은 이를 투박한 환경이 아니라 부모의 방임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자영업자들이 카페 운영자와 아동 동반 고객 간 발생한 노키즈존 실랑이에 공감을 표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1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대형카페 사장 A씨가 "참다참다 손님한테 한마디 했다"며 사연을 올렸다.
A씨는 구조상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카페 2층을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노키즈존 안내는 입구, 계단, 엘리베이터 앞에 분명히 표시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성 고객 B씨는 2층에 자녀 2명과 함께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A씨는 1층을 이용해 주길 요청했지만, B씨는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강행하며 2층을 이용하려 했다고 한다.
B씨는 "우리 애는 막 뛰어다니거나 시끄럽지 않다"며 "알아서 할 테니까 주문 넣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그럼 주문을 받을 수가 없다"고 말하자 B씨는 "뭐 이런 데가 다 있느냐"며 분노를 토로했다.
이러한 실랑이는 10분 후에도 전화로 계속되었다. B씨는 "손님 응대를 그렇게 해도 되느냐"며 "말을 그렇게 XXXX 되느냐"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A씨는 B씨를 "아줌마"라 부르며 "불만이 있으면 매장으로 와서 따지라"고 대응했다.
A씨의 글을 보고한 다른 자영업자들은 "글만 봐도 화가 난다", "노키즈존은 애초에 부모의 방임 때문에 생긴 것 아니겠느냐"며 공감을 표했다.
노키즈존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자영업자들은 이를 투박한 환경이 아니라 부모의 방임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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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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