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경영 실태 공개 폭로…김정호 이사장 "골프회원권 문제도 해결해야"
카카오 컨트롤타워의 CA협의체에 소속된 김정호 경영지원총괄은 카카오의 내부 경영 실태를 공개적으로 폭로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 CA협의체에 합류한 김 총괄은 카카오 내부의 준법, 인사, 재무 관련 사안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총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과의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김 총괄은 김범수에게 골프회원권을 이용하여 골프를 치고 접대하는 것이 시대착오적이라고 지적하며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김 총괄의 요청에 대한 김범수의 답변으로 "카카오가 망한다면 골프 때문일 거다"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어느 좋은 골프장에 가도 카카오 팀이 있다는 괴담 수준의 루머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이에 김 총괄은 강력한 쇄신이 필요하다며 브라이언 법인 골프회원권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자신과 사업총괄 정신아 대표도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이사와 대외 임원 1~2명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김 총괄은 골프를 10년 넘게 안 쳤다고 말하며, "카카오는 저와 사업총괄 정신아 대표 없이도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총괄은 조사 결과 많은 대표이사들이 골프회원권이 없었고, 특정 부서만 투어프로 수준으로 골프를 즐기고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 달에 12번이면 4일짜리 KPGA 대회 3주 연속 출전하는 수준이라며 체력이 부러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 총괄은 "골프회원권을 75% 정도 매각하겠다"며, 매각이 어려운 회원권도 있다면 기다렸다가 판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휴양과 휴식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의 상황에서는 카카오의 새로운 변화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과의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김 총괄은 김범수에게 골프회원권을 이용하여 골프를 치고 접대하는 것이 시대착오적이라고 지적하며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김 총괄의 요청에 대한 김범수의 답변으로 "카카오가 망한다면 골프 때문일 거다"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어느 좋은 골프장에 가도 카카오 팀이 있다는 괴담 수준의 루머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이에 김 총괄은 강력한 쇄신이 필요하다며 브라이언 법인 골프회원권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자신과 사업총괄 정신아 대표도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이사와 대외 임원 1~2명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김 총괄은 골프를 10년 넘게 안 쳤다고 말하며, "카카오는 저와 사업총괄 정신아 대표 없이도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총괄은 조사 결과 많은 대표이사들이 골프회원권이 없었고, 특정 부서만 투어프로 수준으로 골프를 즐기고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 달에 12번이면 4일짜리 KPGA 대회 3주 연속 출전하는 수준이라며 체력이 부러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 총괄은 "골프회원권을 75% 정도 매각하겠다"며, 매각이 어려운 회원권도 있다면 기다렸다가 판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휴양과 휴식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의 상황에서는 카카오의 새로운 변화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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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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