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경영진 교체 결정 연내 답변 예정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홍은택 카카오 대표 등 최고경영진의 교체 여부에 연내 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범수 창업자는 전날 진행된 직원 간담회에서 홍은택 대표 등의 향후 계획에 대해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결정을 거쳐야 하는 사안이라 현재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 자신이 답변드릴 내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달 중으로 답변할 예정이라고 말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홍은택 대표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 등의 임기는 내년 3월 말까지이며, 이에 대한 결정을 연내에 내리기로 발언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 서승욱 지회장은 간담회에서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현 경영진 교체에 대한 생각이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서 지회장은 이에 대해 김범수 창업자가 인적 쇄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현재의 경영진들이 스스로 쇄신안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쇄신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질문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 노조는 김범수 창업자의 쇄신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구체적인 방안이 없어 실현 여부에 대한 의문을 표하는 직원들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인적 쇄신을 위한 현 경영진 교체와 노동조합과의 직접적인 협의를 요청했습니다. 카카오 노조는 다음 주 비상경영회의 피켓시위를 재개하며 경영쇄신과 인적 쇄신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 서승욱 지회장은 간담회에서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현 경영진 교체에 대한 생각이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서 지회장은 이에 대해 김범수 창업자가 인적 쇄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현재의 경영진들이 스스로 쇄신안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쇄신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질문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 노조는 김범수 창업자의 쇄신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구체적인 방안이 없어 실현 여부에 대한 의문을 표하는 직원들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인적 쇄신을 위한 현 경영진 교체와 노동조합과의 직접적인 협의를 요청했습니다. 카카오 노조는 다음 주 비상경영회의 피켓시위를 재개하며 경영쇄신과 인적 쇄신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방송인 서동주, 실리콘밸리 억만장자와의 연애담 공개 23.12.13
- 다음글이준석 "당신들도 공범 아닌가"…김기현 사퇴 촉구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에 비판 23.12.13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