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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4년 프로 생활 마무리 후 2군행도 수락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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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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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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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4년 프로 생활 마무리.."은퇴 시즌은 성대하게 치르겠다"

SSG 랜더스의 외야수 추신수(42)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24년 동안의 프로 야구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는 긴 경력에 대한 끝내기로, 그에게 축하와 성공을 의미하는 은퇴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한국 야구 최고의 타자로 불리는 추신수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시즌 중에 2군 행도 받아들일 의사를 밝혔다.

추신수는 3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올해 1년 더 뛰기로 한 것은 개인적인 성적 욕심 때문이 아니다. 우승이 첫 번째 목표이며, SSG가 지속적으로 강팀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한 팀의 방향성과 계획에 도움이 되고 싶은데, 선수 생활을 1년 더 연장함으로써 누군가가 받아야 할 기회를 뺏지 않기 위해서다. 난 2군에 내려가서 할 일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추신수는 지난달 14일 은퇴 시즌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퓨처스 팀 동행에 대한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의 발표는 여러 면에서 파격적이었다. 2024시즌 종료 후 은퇴를 결정하면서 17억 원에 이르는 연봉을 최저 연봉 수준인 3000만 원으로 줄이겠다고 밝힌 것도 그랬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연봉을 전액 기부할 의사도 밝힌 것이다.

특히 은퇴 시즌을 선언하고도 2군 행을 스스로 언급한 것은 극히 독특했다. 이에 관련해 추신수는 당시 구단을 통해 "비시즌 동안 가족과 함께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럴 때마다 SSG와 팬들의 응원, 그리고 후배 선수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였다. 그만큼 야구와 팀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고 느꼈고, 구단과 함께 진로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구단과 이숭용 감독님도 나를 필요로 하며 내 의견을 존중해 주셨다. 내년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팀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퓨처스 팀에서 후배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추신수의 은퇴는 한국 야구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훌륭한 성적과 팀에 대한 애정으로 알려진 추신수의 은퇴 시즌은 그가 마무리한만큼 성대하게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그가 시즌 중 2군 행도 받아들일 의사를 밝힌 것은 그의 선수로서의 자세와 야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결정이었다. 추신수의 야구 경력의 마지막을 기리며, 그에게 모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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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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