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상승과 생계급여 지원기준 상승의 불합리한 대조
지난 7월, 매우 불합리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최저임금은 역대 두 번째로 낮은 2.5% 상승했고, 이는 실제로는 물가상승률만큼 올랐기 때문에 체감 임금상승률은 0%입니다. 그러나 기초생활보장의 생계급여 지원기준은 역대 최대인 13.16%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일하는 사람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일부 댓글에서는 복지만 과도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하면 매우 불합리합니다. 한국은행은 올해와 내년도 물가상승률을 각각 3.5%와 2.4%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계급여 지원기준은 물가상승률 전망치보다도 5배가 높은 수준입니다. 이는 균형을 맞추지 못한 복지 정책의 결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 간의 균형을 조절하여 더 공정한 사회를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무역수지, 두 달 연속 흑자 기록 23.08.01
- 다음글샌프란시스코 부동산의 현황과 한국과의 차이점 23.08.01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