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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빈,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KLPGA 드림투어 6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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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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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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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빈,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KLPGA 2022 드림투어 6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

19세의 신예 골퍼 최가빈이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2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파72, 6400야드의 부안(OUT)과 남원(IN) 코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800만 원이 걸렸다.

최가빈은 첫 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추가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올랐고,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버디 5개를 묶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66-68)로 최혜진2(대우산업개발)와 공동 선두를 지켰다.

최종라운드에서는 최가빈과 최혜진2의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최가빈은 보기 1개와 버디 5개로 2라운드 대비 4타를 줄이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66-68-68)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잡아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최가빈은 이번 우승에 대해 "아마추어 때 우승한 이후로 프로 데뷔하고서는 준우승만 했다. 그래서 그런지 후련한 느낌이다. 열심히 해온 것에 대한 결과인 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가빈은 이번 우승의 원동력에 대해 "올 시즌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하고 있는데, 정규투어에서의 경험이 이번 우승의 원동력이지 않나 싶다. 정규투어에서 겪은 어려운 상황들이 나를 성장하게 만든 것 같다"며 "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90~110미터 거리가 남는 홀이 많아 그 거리 연습을 많이 한 덕분에 찬스를 수월하게 만들 수 있었고, 퍼트 미스도 별로 없어서 스코어를 잘 지키면서 찬스를 살렸던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가빈은 11살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으며, 이후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며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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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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