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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진술에는 "세상이 나를 받아들이면 나는 정확한 행동을 하고, 세상이 나를 버리면 나는 조용히 숨어 지낼 수 있는 미덕을 갖춘 사람은 너와 나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에 대해 어떤 사람이 질투를 느끼며 묻자, 공자는 대답했다. "만약 나가야 할 상황이라면 호랑이를 맨손으로 잡으려 하거나 큰 강을 맨몸으로 건너려 하면서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 사람과는 같이 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일에 임할 때 두려워하지 않고 꼼꼼하게 생각하여 반드시 성공시키는 사람과 함께 가고 싶다"라고 말한 것이다.

또한 공자는 "중등 이상의 지능을 가진 사람에게는 곧바로 고등한 지식을 가르칠 수 있지만, 중등 이하의 사람들에게는 곧바로 고등한 지식을 가르치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때의 면장은 담장에 가로막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중등과 고등은 교육 방법론의 차이를 나타내며, 지식은 단계별로 천천히 습득하고 쌓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64괘 중 첫 번째 괘는 건이다. "하늘이 겹쳐지고 그 순수한 모습은 항상 움직인다. 이러한 움직임이 건강하다. 군자는 이러한 하늘의 모습을 본받아 자신을 굳세게 하기 위해 휴식이 없다"라는 뜻이다. 이 괘의 핵심 메시지는 "천지만물에 스며 있는 근원적 가치를 실현하여 모든 사람의 V되어라. 모든 일에 리더십을 확보하고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라"는 것이다. 마지막 64괘는 미제이다. "작은 여우가 거의 개천을 건너려 하는데 아찔하다! 꼬리만이라도 건너오면..."라는 말이다.

이를 통해 공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 개척을 통해 스스로를 발전시키며 보편적인 가치를 실현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그가 리더십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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